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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세금상식도 모르고 세금 낼 뻔했다 -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세금상식과 절세 비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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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세금상식도 모르고 세금 낼 뻔했다 -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세금상식과 절세 비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용규 (지은이) 
  • 출판사팬덤북스 
  • 출판일2020-10-3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직장인,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상식과 절세 비법을 모두 담았다!

제대로 알면 돈이 되는 세금과 절세 교과서!
#세금 때문에 머리 아팠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세금신고를 언제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프리랜서
᭍ 온라인으로 세금신고를 한방에 처리하고 싶다면,
᭍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모른다면,
᭍ 인테리어 시설과 사무실 분양으로 쓴 비용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고 싶다면,
᭍ 경기 악화로 세금신고를 연장하고 싶다면,
᭍ 자동차를 할부나 장기 렌트 중에 고민하고 있다면,
᭍ 자녀 학원비와 학비를 공제받고 싶다면,
᭍ 맞벌이 부부로 연말정산 할 때 세금을 덜 내고 싶다면,
᭍ 창업할 때, 투자금을 세금 처리하고 싶다면,
᭍ 간편장부와 복식부기 의무자가 어떻게 다른지 모른다면,
᭍ 재무제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궁금하다면,
᭍ 폐업했는데, 세금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 아파트를 샀는데, 취등록세를 따로 계산하는 이유는?
᭍ 1세대 2주택자라서 비과세 특례를 알고 싶다면,
᭍ 상속이 유리한지, 증여가 유리한지 알고 싶다면,
᭍ 아파트 당첨권도 과세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다면,
᭍ 상속을 포기하면 빚은 어떻게 되지는 궁금하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는 것에서 커피 음료와 담배 한 개비를 피는 것에도 다 세금이 붙어 있다. 이처럼 세금은 우리 일상생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금에 대한 지식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당연히 세금 관련 업무는 세무사에게나 물어보거나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소비는 물론, 불필요한 세금까지도 더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세금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절세와는 점점 멀어지는 모습들을 보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본 세금상식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개인사업가를 위한, 부동산 보유자나 투자자를 위한 세금상식을 상황별로 모았다. 여기서 절세 비법까지도 담았다.

일상생활과는 결코 뗄 수 없는 세금

아침에 집 앞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4,400원을 주고 마신다. 끊어야겠다고 늘 마음만 먹는 담배마저 똑 떨어져 근처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을 4,500원을 주고 구입했다. 담배 한 개비를 입에다 물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시 빠진다. 문득 중요한 약속을 깜빡 잊은 것을 알고 급하게 차에 시동을 걸어 출발하려는데 오일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다. 그래서 주유소에 들러 71,000원치 기름을 가득 채워 넣고 약속 장소로 서둘러 이동한다. 약속 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미안한 마음에 점심으로 먹은 갈비탕 22.000원을 계산한다. 그와 헤어지고 집으로 오는 길에 빵집에 들러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22,000원을 주고 구입했다.

눈을 뜨자마자 마신 커피에는 400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었고, 담뱃값 4,500원에는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개별소비세 등 담뱃값의 74% 정도가 되는 3,318원의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 주유소에서 넣은 기름값에는 교통 에너지 환경세, 교육세, 주행세, 부가가치세 등 가격의 62% 정도 되는 44,000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되었다. 그리고 점심값에도 2,000원, 빵값에도 2,000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다. 나도 모르게 오늘 하루 51,000원 정도의 세금을 낸 것이다.

이렇듯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는 것에서 커피 음료와 담배 한 개비를 피는 것에도 다 세금이 붙어 있다. 이처럼 세금은 우리 일상생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금에 대한 지식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당연히 세금 관련 업무는 세무사에게나 물어보거나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소비는 물론, 불필요한 세금까지도 더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세금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절세와는 점점 멀어지는 모습들을 보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본 세금상식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개인사업가를 위한, 부동산 보유자나 투자자를 위한 세금상식을 상황별로 모았다. 여기서 절세 비법까지도 담았다.

낯선, 그러나 어렵지 않는 세금상식

부가가치세, 비과세 급여,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세금계산서, 매입세액공제, 종합소득세 신고, 재무제표, 간편장부, 양도소득세, 증여와 양도, 분할상속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용어들로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용어들이 낯선 거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낯섦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주 접하는 것뿐이다. 만약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동일한 내용을 천천히 두세 번만 다시 읽어 보라. 그러면 단어가 친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접 간단한 세무업무를 실행해보면, 세금상식이 낯선 것이었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금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소득과 관련된 세금(법인세, 소득세). 소비와 관련된 세금(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재산과 관련된 세금(보유세.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직장인은 월급에 이미 세금이 공제되어서 나온다. 매년 연말정산으로 1년만 낸 세금에 대한 정산이 진행된다. 창업을 하게 되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주로 소득에 대한 세금(종합소득세)과 소비에 대한 세금(부가가치세)을 부담하게 된다. 집을 사면 취득세, 팔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보유만 해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이런 세금상식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아 간다면 고스란히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절세다. 반대로 세금상식에 무관심하게 되면 세금 폭탄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초보 직원, 초보 사장 그리고 세알못 씨가 등장한다. 독자 여러분의 평소 세금 궁금증을 그들이 대신 질문할 것이고 택스 코디가 그에 대한 답을 알기 쉽게 설명할 것이다.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책을 읽으면 세금상식과 절세 비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세금상식을 아는 만큼 돈도 더 번다.

저자소개

저는 ‘택스코디 최용규’입니다. 개인사업자의 세금 및 부동산 세금을 강의하고 글을 쓰는 ‘독립사업가(Independent Worker)’ 입니다. ‘북스빌더’라는 ‘부캐’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책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 강의를 합니다. 독서를 즐겨 하고 독서를 통하여 완전한 재기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매일 읽고 쓰고 말하는 저는 독립사업가, ‘최용규’입니다.

저서: 『2시간에 끝나는 부가가치세 셀프신고』, 헤리티지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가나북스
『부자들의 세테크 어렵지 않아요』, 가나북스
『하마터면 세금 상식도 모르고 세금 낼 뻔했다』, 팬덤북스
『사업을 지탱하는 현실 세무지식』, 다온북스
『딱 2번만 읽으면 스스로 가능한 종합소득세 신고』, 북오션
『초보창업 컨설팅북(공저)』, 북아지트
『다시 일어서다』, 티움 외 다수

메일: guri8353@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guri8353 (어려운 세무/쉽게 배우기)

목차

프롤로그

세금상식만 알아도 알뜰하게 돈 벌고 낭패 보지 않는다!



Chapter 1 이정도의 세금상식은 기본!

1. 온라인 세금 신고로 한방에 해결하자

2. 직장인은 연말정산, 프리랜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3.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개인사업자

4.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모두 있는 사람의 세금신고는 어떻게?

5. 프리랜서는 근로자인가, 사업자인가?

6. 국세와 지방세, 대체 뭐가 같으며 다른가?

7. 종합소득세에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무엇인가?

8. 부가가치세란 무엇인가?

9. 매출, 매출액, 매출세액은 어떻게 다른가?

10. 부가가치세 환급은 어떤 때에 받나?

11. 계산서 vs 세금계산서

12. 과세 혹은 면세 상품은 따로 있나?

13. 세금신고기한 연장도 가능하다?

14.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의 차이는 뭔가요?

15. 비과세 급여란?

16. 원천징수, 원천징수 의무자,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란?



Chapter 2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상식

1. 장직장인에겐 차량 구매 시, 장기 렌트와 할부 구매 가운데 뭐가 더 유리한가?

2. 자동차 세금은 1월에 납부하면 이득이다?

3. 자녀 학원비와 학비는 세금 공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

4. 월급 생활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5. 연말정산을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6.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덜 내는 방법은?

7. 카드 사용이 현금 사용보다 세금환급이 더 된다?

8. 중도 퇴사를 할 경우, 연말정산을 어떻게 하나?

9. 회사가 폐업한 경우, 연말정산 환급금 받을 수 있나?

10. 연말정산을 직접 할 수 있다고?

11. 결혼식 축의금에도 세금을 매기나?



Chapter 3 사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상식

1. 창업할 때 대출받은 자금은 어떻게 세금처리해야 하나?

2. 면세사업자, 과세사업자가 내는 세금 방식이 다르다?

3. 부가가치세는 언제 도입되었나?

4. 면세사업자도 장부를 작성해야 한다?

5. 간편장부 대상자와 복식부기 의무자는 어떻게 다른가?

6.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가 되는 차를 사라

7. 임대인이 세금계산서 발행 등 월세 근거를 주지 않는다면?

8. 부모님 소유 건물 무상임대,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9. 아르바이트의 인건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10. 신용카드 매출은 어떻게 세액공제를 받나?

11.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절세방법은 무엇인가?

12. 장부 작성이 중요한 이유가 뭐죠?

13. 홈택스에 신용카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할까?

14. 매출이 커지면 법인사업자로 전환해야 하나?

15. 복리후생비와 접대비 관리로 세금을 줄일 수 있다?

16. 폐업했는데도 세금 신고를 해야 하나?

17. 재무제표를 볼 때 필수 체크 사항

18. 회사경비는 무조건 증빙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19. 세금계산서 발행 후 반품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20. 3만 원 이상 경비 지출에는 간이영수증을 여러 개 받아야 하나?

21. 기부금도 세액공제가 된다는데, 얼마까지 되나?

22. 거래처 명절 선물로 산 백화점 상품권도 세금 처리가 가능하나?

23 폐업자나 취업 관련 세금 멘토링 제도가 있나?



Chapter 4 부동산 보유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상식

1. 취득세와 등록세 대체 왜 나누는 건가?

2. 양도와 증여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

3. 중과세는 어떤 때에 내는 건가?

4. 양도소득세의 세율은 어떻게 달라지나?

5. 재산세와 종부세는 어떻게 다른가?

6. 1세대 1주택자 비과세되는 양도소득세

7. 2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

8. 주택 수에 따른 주택임대소득 수입금액 계산법

9. 오피스텔은 세금이 많이 나온다?

10. 비과세와 감면을 구별하고 활용하자

11. 아파트 당첨권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되나?

12. 상속이 유리한가, 증여가 유리한가?

13. 부모님 집에 대출이 더 많다면, 상속받아야 하나?

14. 분할상속일 경우에 세금은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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