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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살인사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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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살인사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에드거 월리스 지음, 허선영 옮김 
  • 출판사양파(도서출판) 
  • 출판일2019-05-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책소개

‘킹콩’의 원작자이자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00대 추리소설’에 이름 올린 작가
에드거 월리스의 추리소설을 한국어판으로 만나다!


시인이자 백화점 사장인 손튼 라인이 어느 날 시신으로 하이드파크 공원에서 발견된다! 가슴 위에는 의문의 수선화 한 다발이 놓인 채로……. 유력한 용의자로 백화점 경리과 직원 오데트 라이더와 백화점 공금을 횡령해온 매니저 밀버그, 그리고 손튼 라인을 흠모한 전과자 샘 스테이가 지목된다. 하지만 사건 조사를 맡은 유능한 형사 잭 탈링마저 손튼 라인의 유일한 상속자로서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은 데다가 유능한 조수 링추마저 비밀을 품은 듯하다.
‘킹콩’의 원작자로 알려진 에드거 월리스는 당대 추리소설가로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00대 추리소설’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작가의 작품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저자소개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이다. 런던에서 넉넉지 못한 집안의 양아들로 자라나 어려서부터 신문 배달 일을 하고 인쇄공장에 다니는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제대 후 로이터통신과 <데일리 메일>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하다가 귀국 후 스릴러 작가로 데뷔, 1916년 「트위스티드 캔들The Clue of the Twisted Candle」, 1925년 「겁쟁이 신사 J. G. 리더씨(가제, J. G. Reeder)」 등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1931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패배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작품은 5,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월리스는 다작하는 작가였다. 저널리즘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시, 역사소설 등 아주 폭넓게 집필했다. 17편의 희곡과 957편의 단편, 그리고 170여 편의 소설을 남겼을 뿐 아니라, 160여 편은 영화로 제작되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극장(TV 시리즈 1960~1965)>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킹콩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에드거 월리스를 20세기 스릴러물 작가 중 가장 다작한 작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한다.

목차

1장 거절당한 제안
2장 사냥꾼이 사냥감을 거절하다
3장 라인을 사랑한 남자
4장 살인
5장 손튼 라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증거
6장 라이더 부인
7장 용의자가 된 여인
8장 입 다문 샘 스테이
9장 꽃은 어디서 왔나
10장 애슈퍼드의 여인
11장 “손튼 라인이 죽었소.”
12장 병원 기록
13장 한밤에 울린 두 발의 총성
14장 밀버그 자택 수색
15장 권총의 주인
16장 상속자
17장 사라진 권총
18장 지문
19장 링추가 진실을 말하다
20장 밀버그가 꿰뚫어 보다
21장 증거 인멸
22장 무거운 가방
23장 밤손님
24장 오데트 라이더의 자백
25장 밀버그의 마지막 엄포
26장 라이더 부인의 방에서
27장 한밤의 웃음소리
28장 지문의 주인을 찾다
29장 링추의 추리
30장 누가 라이더 부인을 죽였나
31장 샘 스테이가 나타나다
32장 손튼 라인의 일기
33장 고문 기술자 링추
34장 체포
35장 밀버그의 진술
36장 하이게이트 묘지
37장 돌아온 링추
결말 범인의 자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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