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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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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동화 지음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19-03-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일본이 24개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동안 왜 한국은 단 하나에 그쳤을까?
노벨상 대국이 하나 같이 대학 교육과 교수의 수준이 높다는 데서 답을 찾아라!

한 대학교수가 세계를 발로 뛰며 밝혀낸 노벨상 수상의 원천과 그 비결

세계가 한 울타리처럼 소통이 활발해지고 국경이 없어지는 세상에서 지금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어떤 대학을 선택하면 좋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들 떠드는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철학자 프로이트는 “인간은 왜 사는가?”라는 물음에 한마디로 “가치 인정을 받기 위해서다.”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권력을 잡으려고 투쟁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애를 쓰고, 사회적인 직위를 얻으려고 사람들과 만나곤 합니다.
국내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서 가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는 국가의 브랜드에 의해 내 가치가 단번에 결정됩니다.
국가 브랜드가 가진 힘이 강하면 국가의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지고, 취업도 잘되고, 해외여행을 할 때도 융숭한 대접을 받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나라의 국민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가장 큰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학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교수가 있습니다. 대학의 경쟁력은 교수의 경쟁력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에 있는 대학의 교수들은 학문적 성과가 높아 선진국에는 명문대학이 많으며, 노벨상 수상자를 국가에 많이 안겨줍니다. 선진국의 대학들은 그 대학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핵심 가치를 가지고 대학을 운영합니다.

어떤 대학, 스승을 찾아 대학을 선택해야 할까요?
내 실력으로 명문대에 가기 힘들다면 나는 어떤 대학을 가야 할까요?
내 삶이 행복하려면 어떤 대학을 선택해야 할까요?

해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저자소개

일본 동경 공업대학에서 인공지능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 원자력 연구소를 거쳐 국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대학에서 인재를 양성하면서 한국 대학들의 현주소에 한계를 느끼고 세계 대학들을 방문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재를 잘 양성할까 고민해 왔다. 세계의 수많은 대학을 방문하고 100여 회에 걸쳐 초청 강연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평범한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이러한 대학으로 유학을 하러 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한 대학들의 특징을 모아 이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 베트남 TDT 대학교수(한‧베트남 특별 센터장)와 인도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강연 활동과 교육 컨설팅 활동을 한다.
캐나다 원자력 연구소 및 앨버타 대학 초빙 교수,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과대학 초빙 교수, 부다페스트 공과대학 및 슬로바키아, 인도 대학들의 박사 과정 지도, 유럽연합(EU) 국가조정관, 한‧인도포럼 회장, 몽골 대학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 칼럼 및 기고
- “인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대학신문』
- “국가 경쟁력 1위, 핀란드서 배우자”, 『조선일보』 독자 칼럼
- “역사를 잊었는가?”, 『대전일보』 오피니언 리더
- “세상은 인공지능으로 진화한다(인간 감성까지 구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사보」
- 「한국방송통신대학 학보」 독자 칼럼(서평)
- “한국 대학, 어떻게 설명할까?”, 대학교수 칼럼
- “과학기술인, 정치를 하자”, 『조선일보』 독자 칼럼
- “(왜냐면) 과학자들의 ‘정책 아이디어 창구’조차 없다”, 『한겨레신문』
- “대학 시절에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국립대학교』 신문 칼럼
- “학문 간 소통 통해 융합학문의 패러다임 제시한다”, 『뉴스메이커』 국내 잡지
- “새로운 시대의 융합학문을 제시한다”, 잡지 『다이내믹』
- 『충청투데이 오피니언』 칼럼(2년간 연재)
- 『한국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하출판사

● 과학 업적
- 국제아인슈타인상(International Einstein Award for Scientific achievement)
- 21세기 지성인상(IBC: 영국, ABI: 미국)
- 톱 100인 엔지니어상
- IBC(영국), 3대 인명사전(ABI, IBC, Who‘s Who) 연속 등재 등

● 연구 업적
- 『Innovation Tuning with biotechnology』(영문판), 2017, Panstanford Publishing(미국, 아마존 절찬리 판매 중 및 영문판 저서 북 챕터 다수) 및 한글판 교재 다수
- 수백 편의 연구 논문 발표 및 저널에 게재
- “효과적인 과학기술문화 창달에 관한 제언”, STEPI 저널
- “한국의 과학기술인력 양성 무엇이 문제인가?”, STEPI 저널
- 다수 교재 집필
- 영문판 인공 지능 저서 2017년 출간(아마존 판매 중)

목차

책을 읽기 전에 · 5

제1부 대학 선택은 21세기에서 살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

내 아이도 21세기 지도자가 될 수 있다 · 15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사는 법, 대학에서 배운다 · 24
유럽의 역사는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려준다! · 30
스페인이 움직이면 전 세계가 두려워했던 적이 있다 · 37
헝가리 최초 노벨상 수상자 배출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 40
동유럽(비세그라드 그룹), 유학 갈 만큼 가치 있는 곳인가? · 44
필리핀은 자원이 없고 국토가 적어 후진국이 되었을까? · 49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을 아는가! · 54
분열된 서발칸 국가들의 비운! 청소년들에게는 기회일 수도 · 57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역습당하고 있다 · 62

제2부 21세기 지식산업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

현명한 지도자는 국가 생존권 차원에서 직접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다 · 70
대학의 핵심 가치!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 · 72
왜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나! · 76
불변하는 명문대 브랜드 · 82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어 가는 대학 브랜드 · 86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명문대 브랜드는 계속될까? · 91
미국 패권! 어떻게 이루어졌고, 대학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94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창출하는 대학을 가진 국가만이 리더 국가로 남을 수 있다 · 99
70년대 공대 육성 정책이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 103
한국 대학의 현주소와 우리의 미래 · 106
교육 정책도 이념에 의해 오락가락하는 나라! · 108
우리의 지식산업은 어디쯤일까? · 110
한국에서 명문대에 가지 못할 바에는 해외 대학을 노려라! · 119

제3부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각국의 인재 양성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대학의 역할 · 126
시장 경쟁 원리에 충실한 미국 · 128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를 공격하여 비난받았으나 교육 개혁만큼은 극찬을 받았다 · 129
한국, 일본, 중국 모두 대학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한국만 용두사미가 되었다 · 132
일본의 인력 양성 핵심 전략은 시장 경쟁, 국제화이다 · 134
프랑스 국립대학도 혁신적으로 개혁을 단행하였다 · 142
호주는 교육을 국가의 최우선 지식서비스산업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 147
영국은 총리가 바뀔 때마다 취임 초기에 교육 개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였다 · 150
덴마크가 작지만 가장 좋은 복지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교육 덕분이었다 · 155
중국은 국가 전략에 맞춰 대학 개혁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 158
유럽의 최빈국 아일랜드가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은 혁신적인 대학 교육 덕분이었다 · 163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학 개혁을 서두르는 대만 · 166
대학 개혁을 통해 동남아 교육 허브를 구축하는 말레이시아 · 168
노벨상 수상자만 27명을 배출한 스위스 ETH(연방 공과대학)도 고급 인재가 모이도록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 172
독일 대학도 미국식 경쟁 원리를 도입하고 있다 · 179
냉전이 끝난 1990년대에 21세기를 준비한 핀란드 · 184
다양한 언어 능력 인재를 육성하는 네덜란드 · 187
사막에 세계적인 명문대학촌을 건설하여 21세기를 준비한 두바이 국왕 · 190
인도는 인재 양성 교육 선진국이다 - 인도의 IIT는 어떻게 다국적 기업이 노리는 인재 양성의 메카가 되었는가! · 195
싱가포르는 국가의 최우선 정책이 교육 허브 구축이다 · 200
대학 교육 특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모이도록 한 에스토니아 · 203
동경 대학교가 해외 43개소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신입생을 유치하는 작전을 펼치는 것은 신입생이 모자라서 하는 것일까? · 205

제4부 선진국들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국가의 흥망성쇠는 곧 인재에 달려 있다 · 213
선진국들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22
일본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25
프랑스는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30
싱가포르는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34
메르켈 총리의 지도력은 어디서 나올까? · 239
영국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41
미국은 국가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 245
미국 패권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 249
독특한 학제를 다양하게 운영하는 대학을 많이 가진 미국은 앞으로도 패권을 계속 쥘 것이다 · 253

제5부 탐방을 통해 살펴본 특성화된 외국 대학들

미국의 대학들 · 259
캐나다의 대학들 · 261
: 앨버타 대학,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오타와 대학, 맥길 대학, 구엘프 대학, 캄루프 대학, 매니토바 대학, 뉴브런즈윅 대학
영국의 대학들 · 270
: 워릭 대학,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러프버러 대학, 임페리얼 대학
일본의 대학들 · 276
: 아이즈 대학, 아시아 태평양 대학, 도요타 공업대학, 동경 공업대학, 쓰쿠바 대학, 나고야 대학, 호세이 대학, 주오 대학, 큐슈 대학, 홋카이도 대학, 교토 대학, 히로시마 대학, 오사카 대학, 도카이 대학
중국의 대학들 · 290
: 베이징 대학, 칭화 대학, 연변 과학기술대학, 헤이안 대학, 중국 과학기술대학, 중국 광저우 과학기술대학
: 홍콩 과학기술대학, 홍콩 시민대학
유럽 및 아프리카의 대학들 · 297
: 핀란드 알토 대학, 터키 빌켄트 대학, 이스탄불 과학기술대학, 헝가리 과학 고등학교, 예술 고등학교,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대, 코르비너스 경영대학, 헝가리 의과대학, 외트뵈스 로란드 대학, 체코 과학기술대학, 브르노 대학, 오스트라바 과학기술대학,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크라코우 대학, 슬로바키아 브라시트라바 기술대학, 슬로바키아 코시체 기술대학, 에스토니아 탈린 공과대학,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오슬로 대학, 독일 함부르크 대학,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학,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공과대학, 루마니아 크루지나포카 대학, 불가리아 소피아 공과대학,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학,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학, 몰타 대학,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 아테네 국립 공과대학, 파리 대학, 빈 대학, 튀니지의 대학, 튀니스 대학, 탄자니아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대학, 케냐 나이로비 대학, 남아프리카 움폴로지 대학,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아시아권의 대학들 · 360
: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인도네시아 잼버 대학, 인도의 구와하티 IIT, 아미티 대학, 캘커타 대학, 인도 첸나이 지역의 대학과 산업 시찰, 스리랑카 콜롬보 대학, 태국 쭐랄롱꼰 대학, 베트남 TDT 대학, 사이공 국립대학, 몽골 과학기술대학, 후레 대학, GMIT,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호주 국립대학, 피지 남태평양 대학, 미얀마 양곤 과학기술대학, 타이완 동화 대학, 말레이시아 UNiMAP, UMP, 두바이 대학촌의 대학들
방문 예정인 대학들 · 395

제6부 노벨상 수상자! 한국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다

어느 대학에 가야 내 인생을 잘 설계할 수 있을까? · 399
21세기는 개성과 지식산업의 시대다! 차별화된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여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 403
나도 노벨상 수상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대학을 선택하라! · 407
한국 대학에서는 절대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없다 · 413
일본의 노벨상 수상 이야기와 정부의 전략 · 427

참고문헌(가나다순)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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